호환 가능한 i.MX 6 시리즈의 코어가 한 개에서 네 개까지 확대되고 고성능, 저전력 멀티코어 SoCs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성능 향상

2011년 1월 5일, 서울 – 프리스케일 반도체(코리아 대표 황연호)는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임베디드 디바이스 분야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탁월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쿼드(quad-), 듀얼(dual-), 싱글 코어(single-core)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i.MX 6 시리즈를 출시했다.

최대 1.2GHz로 작동하는 ARM® Cortex™-A9 코어를 한 개, 두 개 또는 네 개를 통합한 i.MX 6 시리즈는 현재 프리스케일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보다 최대 5배의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i.MX6시리즈로 차세대 태블릿, e리더, 스마트폰,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기타 흥미로운 소비자 및 자동차 제품의 무한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적용 가능한 분야로는 3D 비디오 재생, 데스크탑급의 게임, 향상된 현실화 애플리케이션, 컨텐츠 제작 기능 등을 제공하는 울트라 슬릭(ultra-sleek) 규격의 모바일 기기가 있으며,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많은 모바일 디바이스보다 탁월한 배터리 사용시간이 장점이다.

프리스케일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의 총책임자이자 부사장인 번드 린하드(Bernd Lienhard)는 "i.MX 6 시리즈는 차세대 네트워크 가전제품에서 소비자가 요구하는 참신하고 탁월한 온라인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저전력, 비용 효율성, 막대한 프로세싱 성능, 탁월한 호환성은 i.MX 6 시리즈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i.MX 6 시리즈는 컨슈머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몇몇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시장조사기관인 인스태트(In-Stat)에 따르면, 독립형(standalone) e리더 출고량은 2010년 말 1,150만대에서 2014년 3,500만대로 증가하고, 모바일 인터넷 태블릿의 출고량은 2010년 최대 1,370만대에서 2014년에 약 5,8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싱글, 듀얼, 쿼드 코어 제품에 걸친 확장성은 i.MX 6 시리즈의 상징이다. 일반 SoC IP 빌딩 블록은 시리즈급(series-wide) 소프트웨어와 개발 도구가 호환되도록 하면서, 통합된 전원 관리 기능, 광범위한 통합 I/O, 패키지 제품군 내 핀 호환성은 전반적인 제품의 복잡성과 개발 비용을 줄인다. 소비자, 자동차 및 산업분야의 온도 요구 사항에 적합한 i.MX 시리즈는 OEM 업체에 빠른 가치실현시간(time-to-value)을 제공하여, 다양해지는 시장 수요와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조정하고 확대할 수 있는 완벽한 최종 제품 포트폴리오를 신속하게 만들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인스태트(In-Stat)의 최고 기술 전략가인 짐 맥그레거(Jim McGregor)는 "프리스케일은 모바일 프로세서 부문의 모든 공급업체에게 Cortex™-A9 기술 기반의 다양한 라인업과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i.MX6 제품군을 제공할 수 있다. i.MX 6 제품군은 OEM 업체에게 전력 효율성을 갖추고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호환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과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한다."라고 말했다.

고급 저전력 설계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스케일의 i.MX 6 시리즈는 HD 1080p 비디오 재생과 같은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서 업계 최저 수준의 전력 소비를 실현했다. i.MX 6 시리즈는 최대 24시간의 HD 비디오 재생과 30일 이상의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통합 전력 관리 기능은 외부 PMIC의 필요성을 줄이고 작업에 필요한 구성요소에만 전원을 공급하도록 지원한다.

i.MX 6 시리즈는 또한 VP8 코덱을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중 하나인 점이 눈에 띈다.

WebM Project의 하드웨어 제품 관리자인 자니 후오포넨(Jani Huoponen)은 "프리스케일은 VP8 압축 기술을 새로운 첨단 i.MX6 시리즈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