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달 아랍에미리트(UAE), 호주를 시작으로 9월은 러시아, 10월은 이태리에서 ‘LG 시그니처’ 출시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갤러리, 공연장 등 국가별 문화 명소에서 행사를 열고,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작품’으로 연출한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LG 시그니처’를 사용해본 현지 오피니언 리더들이 제품의 혁신성과 디자인에 대해 직접 소개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2일 ‘두바이 오페라(Dubai Opera)’에서 중동 지역의 주요 거래선, 미디어, 오피니언 리더 등 250여 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 행사를 열었다. ‘두바이 오페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아랍에미리트(UAE)의 덊인 ‘도우(Dow)’를 형상화해 건축한 장소다.
2017-08-23 오전 11:07:52by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