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하 클라우드 플레어 고객본부대표가 3월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e4ds IIoT Innovation Day-Part2’ 행사에서 ‘AI 데이터 클라우드를 이용한 제조업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이주하 고객본부대표는 “클라우드와 AI 결합은 제조업에서 이상 탐지 및 제품 품질 검사,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전력 소비를 줄여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효율적인 물류 관리와 공급망 관리를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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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는 7일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서울 지사 설립을 발표하고, 국내 고객 확보 및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를 목표한다. 클라우드플레어 김도균 지사장은 “클라우드플레어가 CDN(콘텐츠 제공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지만, CDN은 작은 부분 중에 하나다. 적극적인 국내 마케팅을 통해 클라우드플레어가 빠르고 안전한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인터넷 전 분야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컨설팅 업체인 애널리시스 메이슨(Analysys Mason)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네트워크 서비스를 온프레미스(on-premise) 장치에서 클라우드플레어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전환할 경우 관련 탄소 배출량을 대기업은 최대 78%, 중소기업은 최대 96% 수준으로 절감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콘텐츠 자격 증명(Content Credentials)’을 통해 이미지 진위 확인 및 창작자 보호에 적극 나선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이번 발표를 통해 콘텐츠 출처 및 진위 확인을 위한 글로벌 표준을 확산하고, 자사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축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