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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고속 대용량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 출시

기사입력2017.02.07 12:22

최고 420MB/s 읽기 속도, 380MB/s 쓰기 속도 제공
알루미늄 메탈 소재 케이스와 수납식 커넥터 설계

 
웨스턴디지털(WDC)은 자사 제품 중 가장 빠른 고용량 USB 플래시 드라이브인 256G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SanDisk Extreme PRO) USB 3.1 솔리드 스테이트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SSD급의 속도와 용량, 신뢰성을 소형 USB 플래시 드라이브 폼팩터로 제공하며 대용량 파일을 공유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웨스턴디지털 측은 이 드라이브는 최고 420MB/s의 읽기 속도와 380MB/s의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4K의 영화 한 편을 15초 안에 전송할 수 있다. 또한 USB 3.1 인터페이스로 이동 중에도 파일에 신속하게 접근하거나 옮길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메탈 소재의 케이스와 수납식으로 설계된 커넥터로 되어 있다고 전했다.

 

웨스턴디지털의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소형 USB 폼팩터로 SSD 성능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파일을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탁월한 성능과 편리함을 제공한다”며, “대용량과 매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SB 3.1 솔리드 스테이트 플래시 드라이브는 샌디스크 제품 중 최고의 스타일과 성능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솔리드 스테이트 플래시 드라이브는 최고 256GB의 용량으로 출시되었고 파일 보호를 위한 샌디스크 시큐어액세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128비트 파일 암호화 및 암호 보호가 가능하며 제한적 평생 보증이 제공된다.
 
256G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SB 3.1 솔리드 스테이트 플래시 드라이브는 현재 구입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50,000원이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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