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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레빗 2018’ 설계 지원 강화, 시공 및 제작, 상세 설계 확장

기사입력2017.04.20 19:24

오토데스크는 BIM 워크플로우를 위한 레빗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빗 2018은 건축가, MEP 및 구조공학자, 상세 설계자 및 시공사를 위한 향상된 통합 모델링 툴을 제공한다. 

레빗 2018의 주요기능은 ▲다이아모 플레이어를 통해 쉽게 스크립트를 적용 ▲새로 추가된 알림표 및 링크와 그룹에 매개변수 적용▲좌표연결 모델로 나비스웍스 파일을 레빗의 언더레이로 사용해 외부 팀과 손쉽게 협업(사진참조)  ▲향상된 기계 설비 기능으로 사용자 정의 공간 및 건물 유형에 따른 실외 공기 설정 가능(사진참조) ▲ 순환수 시스템 분석해 연결기능 추가로 재설계가 용이 ▲실제 연결 이뤄지기 전 플로우 및 압력 강하를 네트워크 내에서 계산(사진참조) ▲전기 설비 분야 회로 및 회선 수정으로 분석적 설계 데이터 수집 이 있다.


비스웍스 파일을 레빗의 언더레이로 사용하여 레빗 외의 모델과 비교 및 조정


스케줄 생성한 후 모델 그룹 또는 레빗 링크를 카테고리로 선택


실제 연결이 이루어지기 전 플로우 및 압력 강하를 네트워크 내에서 계산할 수 있음

콘크리트 구조 설계에서 철근 구조를 보다 손쉽게 관리

 
오토데스크 관계자는 "레빗 2018은 기존 레빗 2017.1 및 2017.2 버전 기능에 다양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며 "멤버십 방식을 통해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인 만큼, 지속해서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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