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17일 2017년 메인보드 라인업을 처음 공개했다. 인텔의 최신형 프로세스인 7세대 카비레이크(Kaby Lake)와 최적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신제품은 에이수스의 독자적 기술이 축약돼 게임, DIY, 설계, 프로그래밍 환경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신제품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은 5-Way Optimization, Aura RGB 라이트닝, 내구성 강화 기술들이다. 제품별로 차이는 있지만, 메인보드의 후면부를 백플레이트로 감싸 내구성을 높이거나 3D 프린터로 액세서리를 제작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아이디어가 추가됐다.
2017-01-17 오후 6:08:51by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