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8? 갤럭시 S8+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
‘빅스비 보이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은 갤러리, 계산기, 날씨, 리마인더, 빅스비 비전, 메시지 설정, 시계, 연락처, 전화, 카메라까지 10여 개다.
또한, ‘빅스비 실험실(Bixby Labs)’을 통해 삼성 페이, 삼성 헬스, 삼성 인터넷 등 삼성의 애플리케이션 10여 개와 카카오톡 페이스북 유투브 등 1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들이 미리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는 뉴스, 뮤직, 쇼핑, 위치 정보, 날씨 등의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가 '빅스비 보이스'를 통해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은 3천여 개에 달하며, 이를 표현하는 수백만개의 다양한 사용자의 말하는 방식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학습했다.
2017-05-02 오후 2:37:14by 김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