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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우오피스'로 삼성덱스 문서기능 강화

기사입력2017.07.11 11:04

삼성전자와 다우기술이 ‘삼성 덱스(Samsung DeX)’에 최적화된 ‘다우오피스’를 선보인다.
 
다우오피스는 덱스 애플리케이션으로 갤럭시 S8·갤럭시 S8+를 덱스 스테이션에 연결한 뒤 이용할 수 있다. 문서 편집부터 메일 작성, 전자결제, 메신저 등 다양한 업무를 모니터에 연결해 처리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는 협업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그룹 웨어로 자유로운 소통, 모바일 최적화, 강력한 보안성을 갖췄다. 초기 기획 단계부터 모바일과 연동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현재 국내 600여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우오피스' 지원을 통해 ‘삼성 덱스’의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덱스’에 최적화된 ‘다우오피스’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SK텔레콤과 함께 다우기술 그룹웨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 S8, 갤럭시 S8+’과 덱스 스테이션을 구매하는 신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다우오피스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며, ‘다우오피스’ 기존 고객에게도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우오피스 온라인 구매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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