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LG유플러스가 8월 2일(수) LG전자의 ‘Q6’를 출시한다.
LG전자의 Q6와 Q6+(8월내 출시)는 18:9 디스플레이에 5.5인치 대화면을 갖췄다. 알루미늄 프레임은 항공기에 쓰이는 AL70을 적용해 내구성을 키웠다.
카메라는 전면 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를 지원한다.

Q6와 Q6+의 차이점은 늘어난 용량과 색상의 차이다.
Q6는 RAM 3GB/ ROM 32G이며 아이스 플래티넘, 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로 출시되며 Q6+는 RAM 4GB/ ROM 64GB에 마린블루로 출시된다.
Q6의 출고가는 KT와 유플러스가 다양한 카드사 할인 정책을 제시했다.
KT가 전월 실적에 따른 프리미엄 슈퍼할인 현대카드를, LG유플러스가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와, 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2.0) 등을 제시했지만 두 곳 모두 2년간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비용은 48만원이다.
이 밖에 차이점으로는
유플러스는 LG U+ 빅팟 하나카드 또는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로 결제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 7,000원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KT는 LTE 상용망 배터리 절감기술(C-DRX)을 지원한다는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