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7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LG V30의 새로운 색상 ‘라벤더 바이올렛’을 선보인다. 기존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에 이어 이번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이 추가된 것.
 
LG V30 라벤더 바이올렛은 ▲158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7.3mm의 슬림한 두께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F1.6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Crystal Clear Lens)와 활용도 높은 120도 저왜곡 광각렌즈로 누구나 전문가급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차세대 듀얼 카메라 ▲일상을 영화 같은 영상으로 찍을 수 있는 시네 비디오(Cine Video) 모드 ▲뛰어난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로 생생한 고화질과 VR 콘텐츠를 즐기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하이파이 쿼드 DAC에 B&O 플레이의 튜닝을 더한 명품 사운드 등 LG V30 성능은 그대로 즐길 수 있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매력적이면서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새로운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의 LG V30가 고객들의 모바일 라이프를 더욱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