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이하 MWC 2018)’에서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공동관인 ‘이노베이션 시티’에 화웨이, 투르크셀, 재스퍼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다. KT 전시관은세계 최초 5G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소개하는 ‘5G 존(5G Zone)’과 첨단 융합서비스를 소개하는 ‘서비스존(Service Zone)’으로 구성된다.
▲5G Zone: 세계 최초 5G, 5G 단말/기지국 장비, 5G 방송 중계, 무선 VR
‘5G 존’은 KT가 그 동안 세계 최초 5G 기술을 준비해온 과정과 5G 네트워크 기반의 서비스를 소개한다.
‘5G 존’에서는 5G 단말을 전시해 4G 네트워크와 비교한 5G 네트워크의 속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KT가 올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시범망에 적용된 5G 통합제어체계를 소개한다. 여기에는 다양한 5G 서비스 네트워크를 가상화 기반으로 신속하고 설치하고 유연하게 관리하기 위한 ‘5G E2E Infra Orchestrator’ 기술이 적용되었다.
2018-02-26 오후 6:22:28by 김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