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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이모지’를 이용하면 미키마우스가 나를 따라한다

기사입력2018.03.19 10:22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디즈니와 손잡고 AR 이모지 선보여
인크레더블, 주토피아, 겨울왕국 등 디즈니 캐릭터로 확대 계획


삼성전자는 ‘갤럭시 S9’과 ‘S9+’ 출시에 맞춰 디즈니와 협업해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AR 이모지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갤럭시 S9 및 S9+’ 카메라에서 디즈니 캐릭터 AR 이모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눈, 코, 입 등 100개 이상의 특징을 파악해 나를 따라하는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를 활용해 친구나 가족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디즈니 존 러브 상무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인 갤럭시 S9, S9+의 AR 이모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즐길 수 있고 새로운 세대의 팬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무선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은 “오랜 시간 동안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디즈니와의 협력으로 ‘갤럭시 S9, S9+ 사용자들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인 미키와 미니 AR 이모지로 친구나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디즈니는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를 시작으로 인크레더블, 주토피아, 겨울왕국 등 다양한 캐릭터로 AR 이모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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