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Dec
  • NXP, 업계 최초 하드웨어 기반 EIS 배터리 관리 칩셋 발표

    2025.11.06by 김다슬 기자

    NXP가 업계 최초로 하드웨어 기반 EIS 배터리 관리 칩셋을 발표했다. EV 및 ESS의 안전성과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이 솔루션은 BMS 장치 간 나노초 수준의 동기화를 통해 배터리 셀 상태를 정밀하게 모니터링한다.

  • ST, 5MP 이미지 센서로 산업 자동화·보안·리테일 혁신

    2025.11.06by 배종인 기자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ST)가 산업 자동화, 보안, 스마트 리테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5MP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6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VD1943, VB1943, VD5943, VB5943의 총 4종으로, ST의 첨단 브라이트센스(BrightSense) 기술이 적용됐다.

  • UNIST, “AI로 무선 이미지 전송 효율 45배 향상”

    2025.11.06by 배종인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대학원 윤성환 교수 연구팀이 무선 이미지 전송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AI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과제 맞춤형 의미통신(Task-Adaptive Semantic Communication)’ 기술은 이미지 전체를 압축해 전송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과제 수행에 꼭 필요한 의미 정보만을 선별해 전송하는 방식이다.

  • [기술기고] ADI, “‘LTC7899’ 트랜스포머 없이 간단·효율적 전압 인버팅 가능”

    2025.11.06by 편집부

    인버팅 토폴로지의 전압 변환 IC에 대해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의 프레데릭 도스탈(Frederik Dostal) 전원 관리 전문가에게 들어봤다.

  • AI 기반 자율형 소화체계, 함정 유류화재 진압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25.11.06by 배종인 기자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 AX융합연구센터 이혁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민·군 실용화연계사업’의 일환으로 함정 유류화재에 특화된 자율형 초동진압 소화체계를 개발하고, 실제 함정에서의 실선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함정 유류화재 진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 크레아폼, ‘HandySCAN 3D|PRO 시리즈’로 리버스 엔지니어링 시장 공략 가속

    2025.11.06by 명세환 기자

    크레아폼이 자사의 대표 3D 스캐너 라인업에 ‘HandySCAN 3D PRO 시리즈’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속·고정밀 스캐너와 직관적인 Scan-to-CAD Pro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데이터 수집부터 3D 모델 생성까지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제품 개발 효율을 높인다. 자동차·항공·국방·에너지 분야에서는 단종 부품 복원이나 구조 분석을 위해 정밀 스캐닝 수요가 늘고 있으며, PRO 시리즈는 최대 0.03 mm 정밀도와 23개 블루 레이저로 복잡한 형상도 빠르게 캡처한다.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제조 확산으로 리버스 엔지니어링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크레아폼은 합리적 가격과 산업용 수준의 정밀도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R&D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피에..

  • 안리쓰, 5G·LTE 기기 SAR 측정 자동화로 개발 효율성 극대화

    2025.11.05by 배종인 기자

    안리쓰코퍼레이션이 마이크로웨이브 팩토리(Microwave Factory Co., Ltd., 이하 MWF), 슈미트&파트너 엔지니어링(Schmid & Partner Engineering AG, 이하 SPEAG)과 협력해 5G 및 LTE 기기의 SAR(전자파 흡수율) 측정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 ETRI, ‘표준특허 우수기관’ 선정…지식재산처장 표창

    2025.11.05by 김다슬 기자

    ETRI가 국제표준특허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표준특허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1,250건 이상의 국제표준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16개 특허풀에 가입해 활발한 기술이전과 라이선싱을 진행 중이다. 최근 3년간 기술료 수익은 약 1,000억 원에 달하며, 대부분은 해외 기업으로부터 발생해 지식재산 무역수지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 슈나이더, “전기화·자동화·지능화로 미래 에너지 전환 이끈다”

    2025.11.05by 김다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0월 22일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밋’에서 전기화·자동화·디지털화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하며, 산업 전반의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나섰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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