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플레어, ‘클라우드플레어 원’ 전 구간에 양자 내성 암호화 적용

    2026.02.25by 배종인 기자

    클라우드플레어가 SASE 플랫폼 ‘클라우드플레어 원’ 전반에 양자 내성 암호화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2025년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와 제로트러스트 영역에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IPsec 기반 WAN 구간까지 확대했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2030년 전후 기존 공개키 암호 전환을 권고한 가운데, 기업 네트워크 전 구간에서 양자 위협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른바 ‘선수집 후해독’ 공격 가능성에 대응해 장기 데이터 보호를 강화하는 조치로 평가된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자동화·전력·BESS 통합하는 현장형 인프라 전략 제시

    2026.02.25by 명세환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산업 자동화, 스마트 전력 관리,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을 하나로 묶는 현장 중심 통합 인프라 전략을 발표했다. 2월 25일 공개된 이번 포트폴리오는 설비 제어, 전력 보호, 에너지 저장 기능을 개별 시스템이 아닌 통합 운영 구조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AI 기반 설비 확산과 재생에너지 연계 확대에 따라 산업 현장의 전력 밀도와 운영 복잡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자동화와 전력 인프라를 동시에 관리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고정밀 제어 시스템, 스마트 배전 설비, 1500V DC 대응 보호 장치 등을 에코스트럭처 플랫폼과 연계해 전력 가용성과 운영 가시성을 높이고 탄소 관리까지 지원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 피지컬 AI 기반 무인소방로봇, 현대차그룹 새로운 재난 대응 패러다임 열었다

    2026.02.25by 배종인 기자

    현대차그룹은 24일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장비는 현대로템의 전동화 플랫폼 ‘HR-셰르파’를 기반으로 제작된 로봇으로,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 임무를 대신 수행하도록 설계된 피지컬 AI 기술의 대표 사례다.

  • 실시간 입찰 전환 앞두고 분산 태양광 5,000개 통합…솔라온케어, VPP 대응 강화

    2026.02.25by 배종인 기자

    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태양광 원격 운영·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가 2025년 기준 누적 운영·관리 발전소 5000개를 돌파했다. 전국 19개 지역에 분산된 발전소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가상발전소(VPP) 형태로 운영하며, 발전량 예측과 관제·제어를 일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전력시장이 실시간 입찰 체계 도입을 준비하는 가운데, 발전량 예측 오차에 따른 임밸런스 페널티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솔라온케어는 자체 AI 기반 예측 모델과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통해 예측 오차와 설비 이상에 따른 수익 변동 리스크를 관리하는 구조를 갖췄다. 회사는 준중앙급전 제도 시행을 계기로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며 VPP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AMD·메타, 6기가와트 GPU 공급 계약 체결…AI 인프라 협력 확대

    2026.02.25by 명세환 기자

    AMD와 메타가 최대 6기가와트(GW) 규모의 AMD 인스팅트 GPU를 도입하는 다년·다세대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첫 1GW 물량은 2026년 하반기부터 출하될 예정이며, MI450 아키텍처 기반의 커스텀 GPU와 6세대 EPYC 프로세서, 헬리오스 랙 스케일 아키텍처가 적용된다. 양사는 GPU와 CPU, 소프트웨어 로드맵을 연계해 메타의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계약에는 성과 기반 워런트 발행이 포함돼 향후 출하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가득된다.

  • [배종인의 모빌리티 그랑프리] USMCA 공동 검토 앞두고 자동차·부품 업계 ‘원산지 규정’ 촉각

    2026.02.25by 배종인 기자

    미국·멕시코·캐나다 3국이 체결한 북미 자유무역협정인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가 오는 2026년 7월1일 ‘공동 검토’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공동 검토는 협정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절차로, 특히 자동차나 부품 분야의 원산지 규정 강화 가능성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 2025년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5.8% 증가

    2026.02.24by 배종인 기자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 수요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시장이 2025년을 기점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 글로벌 전자 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 SEMI는 2025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전년 대비 5.8% 증가한 129억7,300만 제곱인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ST, AI 가속기 탑재 자동차용 MCU 시대 열었다

    2026.02.24by 명세환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가 AI 가속 기능을 내장한 최초의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스텔라 P3E(Stellar P3E)를 선보이며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위한 차세대 자동차 전자 아키텍처 구현에 나선다.

  • SK텔레콤, MWC26 연계 ‘4YFN’서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

    2026.02.24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이 MWC26 부대행사인 ‘4YFN’에서 국내 AI·ESG 스타트업을 위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는 총 15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산업 현장에 적용 중인 기술과 협업 사례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전시 이후에도 유럽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한 투자 설명회를 열어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연계할 계획이다. 2019년 이후 여섯 번째 참여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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