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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글로벌 사우스 공략 가속…아부다비서 ‘LG 이노페스트’ 재개

    2026.02.09by 명세환 기자

    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AI 홈과 현지 특화 가전 전략을 본격화한다. 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LG 이노페스트’를 열고 AI 홈 솔루션과 현지 맞춤형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7년 만에 해외에서 재개된 종합 신제품 발표회로, 생활가전부터 TV, HVAC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소개하며 B2B 사업 확대 방향도 제시했다. LG전자는 올해 아부다비를 시작으로 중남미와 아시아 지역으로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 KT, 설 연휴 앞두고 전국 1,200여 곳 네트워크 집중관리

    2026.02.09by 배종인 기자

    KT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주요 이동 거점과 상권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에 들어간다. 귀성·귀경 인파 증가와 데이터 사용 급증에 대비해 공항, KTX 역사, 고속도로 인근 등 1,200여 개소를 24시간 관리 대상에 포함했다. 고객 보답 프로그램으로 인한 무선 트래픽 증가에 대응해 지역 간 네트워크 자원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해외 여행객 증가와 국제 행사 기간을 고려해 국제 통신 관제도 강화한다. 아울러 건조한 날씨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해 산불 및 국사 화재 대응 긴급복구훈련을 실시한다.

  • SK텔레콤, 글로벌 생체인증 표준기구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합류

    2026.02.09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 인증·보안 표준기구인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임원사로 선임됐다. SK텔레콤은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를 계기로 이사회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문·안면 인식 등 생체정보 기반의 비밀번호 없는 인증 표준 논의에 참여한다. FIDO 얼라이언스에는 글로벌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은 비밀번호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 보안 위협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이사회 참여를 통해 글로벌 표준 논의에 기여하는 한편, 사내 시스템에 생체인증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 이재용 회장,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글로벌 인사들과 교류 확대

    2026.02.09by 명세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각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인들을 만나며 스포츠 외교 행보를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최상위 후원사(TOP)인 점에서, 이번 일정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차원으로 해석된다. 이 회장은 과거 파리 하계올림픽에서도 현지 외교 활동과 올림픽 마케팅을 병행한 바 있다. 삼성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시절부터 올림픽 후원을 이어오며 한국 스포츠 외교와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지속해 왔다.

  • 젤·화학 접착제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심전도 패치 개발

    2026.02.09by 배종인 기자

    기존 심전도 패치의 젤과 화학 접착제가 유발하던 차가운 감각과 피부 자극 문제를 구조 설계만으로 해결한 심전도 패치가 개발됐다. UNIST 연구팀은 액체금속과 미세 돌기 구조를 결합해 젤 없이도 피부에 밀착되고, 격렬한 움직임 중에도 높은 신호 정확도를 유지하는 패치를 구현했다. 이 패치는 전극 저항이 상용 제품보다 낮고, 반복 사용이 가능해 장기 모니터링에 적합하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dvanced Science에 게재됐다.

  • SKT, 설 연휴·동계올림픽 대비 특별 소통대책 가동

    2026.02.09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은 설 명절과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통신 서비스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 소통대책을 가동한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 주요 지역 1,200여 개소에 대한 기지국 용량 점검을 완료했다. 연휴 기간 영상통화 무료 제공과 국제로밍 집중 관리가 함께 시행되며, 동계올림픽 콘텐츠 증가에 대비한 유무선 망 관리도 병행된다. 아울러 통합보안센터를 중심으로 해킹, 디도스, 스미싱 대응을 포함한 24시간 보안 모니터링 체계가 운영된다.

  • 가트너 “2026년 전 세계 IT 지출 10.8% 증가…AI 인프라 투자 확대 지속”

    2026.02.09by 배종인 기자

    가트너는 2026년 전 세계 IT 지출이 전년 대비 10.8% 증가한 6조1,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며 데이터센터 시스템과 서버 지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소프트웨어 지출은 성장률 전망이 소폭 하향 조정됐지만 생성형 AI 모델 지출은 80% 이상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반면 디바이스 지출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 노트패드++ 공급망 공격, 3개 미공개 감염 체인 추가 확인

    2026.02.09by 명세환 기자

    카스퍼스키 글로벌 연구 분석팀은 최근 발생한 노트패드++ 공급망 공격을 분석한 결과, 공격자들이 필리핀 정부 기관과 엘살바도르 금융 기관, 베트남 IT 서비스 제공업체, 복수 국가의 개인 사용자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공격에는 최소 세 개의 감염 체인이 사용됐으며, 이 가운데 두 개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활용된 공격 인프라는 기존에 알려진 침해 지표와 전혀 달라, 일부 조직이 감염 여부를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카스퍼스키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추가 공격 단계가 존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인터뷰] 신헌섭 세이프틱스 대표이사, “펜스·정지 없이 안전한 로봇과 사람의 협업 환경 실현”

    2026.02.09by 배종인 기자

    피지컬 AI가 도입되며 이제는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이 되고 있다. 이렇게 로봇이 산업과 일상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안전’은 더 이상 부가 기능이 아닌 설계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로봇 안전의 대표 기업인 세이프틱스(Safetics)는 AI 기반 충돌 시뮬레이션과 자율 제어 기술로 새로운 로봇 안전의 기준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올 휴머노이드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세이프틱스의 신헌섭 대표이사와 만나 로봇 안전의 철학과 기술 트렌드 및 실제 적용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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