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by 배종인 기자
키사이트 코리아(Keysight)는 10일 키사이트 월드 테크 데이 2025 기자 간담회를 통해 6G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기술 혁신과 이를 지원하는 키사이트의 역할을 소개했다. 발표를 담당한 이선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코리아 사장은 연결과 컴퓨팅의 급격한 진화가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고 있다며 6G로 향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 설계·에뮬레이션·검증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2025.09.03by 배종인 기자
헥사곤은 3일 서울 AT센터에서 ‘HEXAGON 라이브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문장희 헥사곤(Hexagon) NBD 팀장은 Leica Absolute Tracker ATS 800의 기술적 혁신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며, 측정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025.09.03by 배종인 기자
헥사곤(Hexagon)은 3일 서울 AT센터에서 ‘HEXAGON 라이브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석관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장은 ‘헥사곤 데이터로 완성되는 스마트 제조’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자율화(AX) 간 핵심 관계를 설명하고, 현실적 접근 방안을 제시했다.
2025.09.03by 배종인 기자
헥사곤(Hexagon)이 3일 서울 AT센터에서 ‘HEXAGON 라이브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림분춘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아세안·태평양·인도 지역 사장이 ‘정밀 측정과 스마트 디지털 트윈의 미래(The Future of Precision Measurement and Smart Digital Twins)’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하며, 정밀 측정에서 스마트 디지털 트윈으로의 제조업 미래를 제시했다.
2025.08.26by 배종인 기자
글로벌 차량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벡터 코리아(Vector, 지사장 장지환)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Vector TechDay Korea 202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Kai Jansen 벡터 Field Application Engineer가 ‘The “All-Ethernet Vehicle” - Vision or Soon to Be Reality?’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Kai Jansen 벡터 FAE는 “10Base-T1S·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로 미래 자동차 네트워크를 혁신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8.26by 배종인 기자
글로벌 차량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벡터 코리아(Vector, 지사장 장지환)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Vector TechDay Korea 202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Christof Ebert 벡터 이사는 ‘GenAI from Requirements to Testing’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Christof Ebert 벡터 이사는 “SDV에서 우선 속도와 기능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며 “속도만으로는 부족하다. 전통적 가치와 최신 기술을 결합해 효율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8.25by 배종인 기자
청정수소 확대에 있어 핵심적인 수소 균등화 비용을 낮추기 위한 기술, 경제적 최적화를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이 시장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5.08.20by 배종인 기자
임의철 SK하이닉스 부사장이 ‘2025년 제2회 상생포럼 Deep Tech Convergence 네트워킹 데이’ 행사에서 ‘Crushing the token cost wall of LLM Service-Attention offloading with PIM-GPU heterogeneous System’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임의철 부사장은 PIM과 GPU를 함께 써서 어텐션 연산을 메모리 쪽으로 분리 처리함으로써 토큰 길이에 따라 급증하는 비용·지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2025.08.19by 배종인 기자
미국 정부가 인텔(Intel) 지분 투자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지부진했던 오하이오 ‘실리콘 하트랜드’ 팹 건설에 급물살이 붙을지 주목된다.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립부 탄 인텔 CEO가 회동한 직후 부상한 카드로, 지분·선구매·대출·민간자본을 결합한 ‘혼합 패키지’가 거론된다. 파운드리 전환을 통한 대량생산 기반 확보와 미국 내 최첨단 공정의 안보적 확보, 두 과제를 한 번에 풀 수 있는 해법으로 읽힌다. 반면에 내부 거버넌스 충돌과 CEO의 중국 연루 논란이 중첩되며, 실행까지의 진통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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