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3by 이수민 기자
그래핀은 2차원 평면상에서 6각형의 벌집 형태로 결합한 탄소 원자 1층으로 구성된 소재다. 두께가 얇고, 투과도가 높으며, 유연하고, 늘어나고, 전기·열 전도성이 높다. 이러한 그래핀의 특성을 이용한 소재와 부품이 상용화된다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착용감이 지금보다 높아질 것이다.
2020.08.13by 이수민 기자
커넥티드 디바이스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개발자는 이제 자신의 하드웨어 플랫폼이 사이버 위협과 IP 도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된다는 것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 이에 래티스 반도체가 NIST 호환 실시간 동적 PFR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센트리 솔루션 스택'과 래티스의 FPGA 이력 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서플라이가드 공급망 보호 서비스'를 출시했다.
2020.08.13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이 나노종합기술원에 구축되는 12인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지원 테스트베드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테스트베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나노종기원의 12인치 웨이퍼 기반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50억 원이 투입된다.
2020.08.11by 이수민 기자
5G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특성이 상용화 1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6G는 5G를 보완하는 초성능, 초대역, 초정밀, 초공간, 초지능, 초신뢰 특성의 차세대 이동통신이다. 과기정통부가 6G R&D 사업을 추진하겠다 밝힌 가운데 5G와 6G가 어떤 점에서 다른지 짚어봤다.
2020.08.10by 이수민 기자
자신만의 애플리케이션을 STM32MP1 MPU가 탑재된 개발 보드로 개발하는 'STM32MP1 완전 정복 퀘스트 챌린지' 대회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최종 순위에 이름을 올린 김정수, 배상구 엔지니어에게 대회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것들에 관해 물었다.
2020.08.10by 이수민 기자
이통 3사의 2020년 2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3사 모두 호성적을 거뒀는데,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이 주요했다. 대면 마케팅 기회가 줄면서 관련 비용을 보존했고,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해당 분야를 강화하며 실적을 올렸다.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KT는 매출 5조8,765억 원, 영업이익 3,418억 원을, SK텔레콤은 매출 4조6,028억 원, 영업이익 3,595억 원을,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2,726억 원, 영업이익 2,397억 원을 기록했다.
2020.08.07by 이수민 기자
6G 이동통신 기술 R&D 추진전략이 발표됐다. 6G 상용화가 10년 뒤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는 차세대 기술선점, 표준 및 특허 확보, 연구 및 산업 기반조성 등 3개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2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전략은 2025년까지는 기술개발에, 2028년까지는 상용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0.08.05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20년도 상반기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5G가 LTE보다는 빠르긴 했으나 도입 전에 알려졌던 이론적인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선 인프라와 기술에 대한 투자가 더 진행되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08.04by 이수민 기자
지멘스가 전기/전자(E/E) 시스템 개발 기능을 강화한 캐피탈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마틴 오브라이언 지멘스 수석 부사장에게 캐피탈에 E/E 시스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네트워크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기능이 추가된 이유와 의의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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