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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인텔 제온 W-3300, 입출력 집약적 워크로드 지원

기사입력2021.08.02 10:22

인텔, 워크스테이션 전문가를 위한 단일 소켓
솔루션, 제온 W-3300 프로세서 출시



인텔은 30일, 기업 수준의 보안 기능을 갖춘 고성능 단일 소켓 솔루션 ‘인텔® 제온®(Intel® Xeon®) W-3300’ 프로세서 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입출력 집약적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으며, AI,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AEC),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M&E) 분야에 적합하다.
▲ 인텔 제온 W-3300 제품군 사양 [표=인텔]

제온 W-3375, W-3365, W-3345, W-3335, W-3323 등 프로세서 5종은 인텔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탑재돼 최대 38개 코어, 76개 스레드, 4.0GHz 클럭, 64개 PCIe Gen 4.0 레인, 4TB DDR4-3200 ECC 메모리를 지원한다.

인텔 측은 “W-3300 프로세서는 전 세대 대비 최대 메모리 용량이 2.5배, 메모리 대역폭이 31% 향상되어 ‘시네마 4D(Cinema 4D)’, ‘오토데스크 마야(AutoDesk Maya)’,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 등에서 각각 45%, 26%, 20% 정도의 성능 향상을 지원한다”라고 자체 조사 결과를 통해 밝혔다.

새로운 제품군은 △‘인텔® 터보 부스트 2.0(Intel® Turbo Boost 2.0)’,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 △‘인텔® AVX-512(Intel® AVX-512) 명령 지원’, △‘신뢰도, 가용성 및 보수성(RAS) 기술’을 지원한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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