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확산으로 제조 현장은 사람·로봇 협업이 일상화되며 기존 ‘접근 시 정지’ 방식이 한계에 직면했다. 세이프틱스(Safetics)는 AI 판단과 별도 안전 시스템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디지털-세이프티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며, 소규모 PoC부터 런타임 기반 안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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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틱스(Safetics) 주최로 11일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협동로봇 5대 브랜드와 함께하는 Next-Gen Human-Robot Collaboration - Physical AI, 로봇 한계를 넘어서는 Game-Changer’ 세미나에서 고려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서승호 교수는 ‘실행하는 AI, 협업하는 로봇-Physical AI의 현재와 산업적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서승호 교수는 “피지컬 AI(Physical AI)가 인간과 로봇의 협동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AI와 로봇 기술이 실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데이터 수집과 해석, 실제 로봇의 움직임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사이클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틱스(Safetics) 주최로 개최된 ‘Physical AI, 로봇 한계를 넘어서는 Game-Changer’ 세미나에서 서형주 카본식스 CTO는 ‘세계 최초의 산업용 Physical AI Kit’을 발표하며, “제조업에서 AI가 자리를 잡으려면 ROI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피지컬 AI가 도입되며 이제는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이 되고 있다. 이렇게 로봇이 산업과 일상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안전’은 더 이상 부가 기능이 아닌 설계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로봇 안전의 대표 기업인 세이프틱스(Safetics)는 AI 기반 충돌 시뮬레이션과 자율 제어 기술로 새로운 로봇 안전의 기준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다가올 휴머노이드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세이프틱스의 신헌섭 대표이사와 만나 로봇 안전의 철학과 기술 트렌드 및 실제 적용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경기도 안양에 구축한 ‘5G AMM(Autonomous Mobile Manipulator) 테스트베드’를 공개하며 국내 제조혁신을 위한 피지컬AI 기술 실증을 본격화했다. KETI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는 성균관대·연세대·고려대 등 국내 주요 대학과 씨메스, 유진로봇, 세이프틱스 등 AI·로봇 전문기업들과 협력해 현장 적용형 AI·로봇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e4ds Physical AI Frontier 2026’ 행사에서 세이프틱스 김휘연 CSO는 ‘로봇 및 피지컬 AI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적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며,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더 이상 성능만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보장된 안전 기준에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