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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1 '메타버스' 스마트국토엑스포 온라인 참가

기사입력2021.07.20 08:32

2021 스마트국토엑스포, 메타버스로 열려
KT, 지오마스터, 원내비, 제주 C-ITS 등 
자사의 모빌리티 서비스 및 사업 전시



올해 13회째를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는 ‘또 하나의 대한민국, 디지털 트윈국토가 미래를 디자인하다(Digital Twin, Design the Smarter future)’를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메타버스 기반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최된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리는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에 KT가 온라인 부스를 꾸린다 [캡처=KT]

KT는 1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1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여해 모빌리티 서비스와 사업을 소개한다. ‘DIGICO KT 스마트 모빌리티’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지오마스터(Geomaster)’ 모빌리티 플랫폼, △원내비 내비게이션, △AI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제주도 차세대 교통 시스템(C-ITS), △무인 비행체 교통관리(UTM)까지 다섯 가지 서비스와 사업을 소개한다.

지오마스터는 지도, 교통, 장소검색, 경로 안내 기능 확인과 함께 기가지니 AI 음성인식, AI 기반 교통 예측, 화물 및 전기차량 경로 안내 등 특화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원내비는 제주도 주요 도로 약 300km 구간에서 실시간 신호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의 108개 도로 주행시험 코스를 연습할 수 있는 운전면허 특화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상분석 솔루션과 정밀 측위 기술을 활용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간 실시간 양방향 통신을 구현한 제주도 C-ITS 사업, 무인 비행체 교통관리(UTM) 플랫폼, 차 안에서 즐기는 AI모빌리티 인포테인먼트도 관람할 수 있다.

KT IT부문 융합모빌리티개발P-TF장 이호재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KT가 제공하는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를 통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