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김영진 리더는 10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5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초확장 AI 시대 : SK텔레콤의 AI 인프라·모델·서비스 생태계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AI 시대 국내 ICT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며, “AI 인프라 위에 모델이 올라가고, 그 모델 위에 다양한 서비스가 확장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구조가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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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Process In Memory, 지능형반도체)은 저장 작업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에 연산 작업을 하는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칩이다. 정부와 업계의 관련 연구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는 PIM인공지능반도체사업단 개최 '2022 PIM인공지능반도체 전략기술 심포지엄'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강욱성 SK하이닉스 부사장은 14일 JW메리어트 서울에서 개최된 ‘제7회 인공지능반도체포럼 조찬강연회’에서 ‘AI 시대에서의 지능형 차량 메모리-스토리지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자동차가 ADAS에서의 인공지능 추론을 하고, 콕핏에서 LLM 기반 온디바이스 AI를 사용하고, 자율주행에서 로보틱스를 가장 먼저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등 AI 기능들을 가장 빠르게 상용화 시켜 나가고 있어 향후 고성능, 고용량 차량용 메모리 스토리지에 대한 필요성이 급격히 증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교민 삼성전자 마스터가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10회 인공지능반도체포럼 조찬강연회’에서 ‘AI 시대의 D램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D램을 중심으로 한 AI 반도체 기술은 고용량(High Capacity), 고대역폭(High Bandwidth), 저전력(Low Power)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향해 복합적이고 정교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반도체포럼은 10일 ‘자동차 AI 시장 선점의 관건 - 반도체 경쟁력,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제12회 인공지능반도체포럼 조찬강연회 진행했다. 이날 발표를 담당한 박원주 보스반도체 CSO는 자동차 산업은 5년 뒤 시장을 보고 움직인다며 자율주행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가 AI 혁신의 중심이라고 밝혔다.
“AI는 데이터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에서 하드웨어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뉴로모픽 칩과 같은 기술이 상용화되면, 인간의 뇌를 모방한 하드웨어 기반 AI가 등장할 것이며, 이는 온디바이스 AI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김경기 대구대학교 교수는 지난 9월9일 개최된 ‘2025 e4ds Tech Day’ 행사에서 ‘온디바이스 AI 기술 트렌드 및 미래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AI가 클라우드에서 디바이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하드웨어와 소형 모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제13회 인공지능반도체포럼 조찬강연회에서 KTNF 이중연 대표이사는 ‘AI 시대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차세대 AI 인프라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에너지 절감, 보안 강화, 운영 효율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이점을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12월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전기정 LG AI연구원 부문장은 ‘AX성공의 열쇠:EXAONE AI Stock 전략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며, “AI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서는 데이터 생성·가공의 자동화, 인프라의 효율적 확장, 그리고 각 산업별 맞춤형 모델 개발이 필수”라고 밝혔다.
12월10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5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최홍섭 마음AI 대표이사가 ‘피지컬 AI 핵심은 두뇌다: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라’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는 범용성보다 특정 유즈케이스에 최적화된 설계가 유리하다. 향후 5년 내에 고성능·고메모리·저전력 AI 칩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면, 한국도 피지컬 AI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인공지능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AI Supercomputing for New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하며, “AI 슈퍼컴퓨팅이 GPU를 넘어선 가속 컴퓨팅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